q. 타이즈만 신어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Q. 타이즈만 신어요. Q. 타이즈만 신어요. Q 5세 된 여아로 약 3개월 전부터 타이즈와 치마만 입으려고 합니다. 억지로 바지를 입히면 울며 슬퍼합니다. 심지어 잠들었을 때 몰래 잠옷 바지로 갈아입히면 좀 지나서 잠이 깨서는 “타이즈 신겨주세요”하며 떼를 씁니다. 좀 지나면 괜찮아지려니 하고 타이즈만 입히고 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치마와 타이즈에 집착할지 속상합니다. 다른 부분은 또래에 비해 약간 말이 늦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기저귀랑 젖병도 좀 늦게 떼었습니다. 그냥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억지로라도 바지를 입혀야 할까요? 잠들면 몰래 바지로 갈아입히지만 스스로 바지도 입어야 한다는 걸 알게 하고 싶어요.A 4-5세에는 성별에 대한 집착이 많이 생기는 시기입니다.남자와 여자의 역할극을 어린이집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