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다가 심하게 울면서 엄마보고 나가라고 하는 아이 #임신 #육아 #출산 #최선희박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Q. 자다가 심하게 울면서 엄마보고 나가라고 하는 아이 Q. 자다가 심하게 울면서 엄마보고 나가라고 하는 아이 Q. 안녕하세요? 제 딸은 이제 37개월 됩니다. 낮에는 잘 노는 편인데 잠에서는 좀 예민한 아이입니다. 가끔 자다가 심하게 울 때도 있고 자면서 꿈도 많이 꾸는것 같구요. 그럴때면 같이 자고 있는 저에게 "엄마 저리가, 저리가, 혼자 잘꺼야" 하면서 울면서 소리를 지릅니다. 달래려고 해도 달래지지 않고 눈물을 닦아주면 왜 닦냐고 하고, 쉬가 마렵다고 해서 변기로 데려 갈려고 하면 혼자 할꺼라고 하고 바지를 내리려고 하면 혼자 할꺼라고 합니다. 조금만 도와줘도 난리가 납니다. 자기가 할껀데 했다고. 안아주려고 해도 싫다고 하면서 엄마는 또 목청껏 부릅니다. 어젯밤에도 너무 소리를 지르고 엄마 나가라고 해서 아이를 혼자 재웠습니다. 저는 따로 자구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