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 돌보는 동안 화가 조절이 안 되어서 힘들어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Q. 아이 돌보는 동안 화가 조절이 안 되어서 힘들어요. Q. 아이 돌보는 동안 화가 조절이 안 되어서 힘들어요. Q 13개월 남아를 둔 엄마 입니다. 워낙 성격이 활발하고 활동적인 아이라 돌보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근데 가끔 자지러지게 울어대며 달래도 듣지 않고 한참 울어댈 때는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저도 별로 참을성이 없는 성격인지라 애가 한 번씩 그럴 때는 저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애한테 소릴 지르거나 애 앞에서 물건을 집어던지기도 합니다. 그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순간 치밀어 오르는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애한테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아기가 잘 때리거나 장난감 등을 잘 집어던지곤 하는데 혹시 제가 그렇게 만든 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암튼 참을성이 부족한 엄마로서 여러 가지 죄책감이 드네요.A 1세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