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산 #최선희박사 #해피트리가족상담센터 #행복태교 #행복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득이 낮을수록 자연유산 많아" "소득이 낮을수록 자연유산 많아" "소득이 낮을수록 자연유산 많아"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임산부의 자연유산 비율이 소득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9일 밝혔다. 공단이 최근 3년간(2008~2010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분만진료 인원 1천명당 자연유산 진료인원 수는 소득이 낮을수록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분만진료 환자를 소득수준에 따라 5개 그룹으로 세분화한 결과 소득수준이 가장 낮은 '1분위' 그룹의 1천명당 자연유산 인원은 58.9명에 달했다. 반면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5분위' 그룹의 1천명당 자연유산자는 36.1명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2분위의 경우는 45.8명, 3분위는 35.5명, 4분위는 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