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교/임신

임신중 음주

728x90
반응형
  • 음주

    음주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임신부가 마시는 술은 탯줄을 통하여 태아의 발달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알코올은 어떤 물질보다 태반을 잘 통과하기 때문에 태아의 뇌세포 성장에 큰 영향을 줍니다.
    임신부가 일정량의 알코올을 마시면 태아 발육지연, 지능 저하 혹은 행동 장애와 같은 중추신경계 이상 및 머리가 작거나 얼굴이 납작해지는 등의 기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코올로 인해 태아에게 일어나는 장애를 ‘태아 알코올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어떤 연구에서는 임신부가 술을 아주 소량을 마셔도 신생아의 체중이 감소하고 자연유산이 증가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절대 금주를 해야합니다.
    그러나, 임신 초기에 임신 사실을 모르고 몇 잔의 술을 마셨더라도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까지의 사례를 보면 임신 사실을 알기 이전에 소량의 알코올을 섭취한 산모의 경우 태아에게 미치는 위험이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필요하다면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합니다.

    참조자료 및 추가자료
  • 흡연
  • 카페인
  • 약물
  • 운동과 수면

만약 운동 중 질 출혈, 운동 전 호흡곤란, 어지럼증, 두통,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운동을 중단해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 및 근력 운동 시 고려사항 등 추가적인 정보를 원하시면 다음의 자료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추가정보

수면

임신부 숙면은 태아의 성장을 돕고, 임신 트러블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임신부는 하루 8~9시간을 자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숙면을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밤에 충분한 잠을 못 잤을 경우 낮잠을 15분~30분 정도로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오후 늦은 낮잠 또는 1시간 이상의 낮잠을 자면 밤잠의 숙면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궁이 크지 않는 임신 초기에는 자세에 신경 쓰지 않고 편히 자도 됩니다. 단, 임신 중기부터는 배가 나오기 시작하니 이를 고려하여 임신 초기부터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를 몸에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말기에는 왼쪽으로 눕는 것이 자궁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 마더세이프)

추가정보

728x90
반응형

'태교 > 임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신 중 예방접종  (0) 2024.08.02
임신중 영양 및 체중관리  (0) 2024.08.02
임신중 카페인  (0) 2024.08.02
임신중 흡연  (0) 2024.08.02
임신중 약물  (0)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