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12주의 음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 7∼12주의 음주, 치명적 임신 7∼12주의 음주, 치명적 임신 중 엄마가 먹고 마시는 것은 태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술을 마시면 안면기형을 동반한 태아알코올증후군이 올 위험이 매우 높다. 태아알코올증후군은 임신부의 음주로 인해 태아에게 나타나는 신체적 기형과 정신적 장애를 말한다. 이 병에 걸린 태아의 얼굴은 인중이 짧고 코가 낮고 짧으며 눈이 작다. 이 외에도 심장 기형, 소뇌증, 척추 기형이 나타나고 주의 집중 이상, 과잉 행동, 지각 이상 등 정신적 장애가 나타난다. 특히 임신 7∼12주에 술을 마시면 태아알코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소아청소년과의 하루나 펠드먼 박사가 1978∼2005년 캘리포니아에 사는 여성 992명을 대상으로 임신 중 음주 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