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었다면? #최선희박사 #행복태교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었다면? 1. 모든 칭찬과 꾸중은 아이가 중심이 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너 왜 방 또 어질렀어?”가 아니라 “네가 이렇게 방을 어질러놓으면 엄마가 많이 힘들어”라고 말해야 한다.)2. 아이 앞에서 싸우지 않더라도 바보가 아닌 아이는 분위기만으로도 부모가 냉전 상태임을 눈치 챈다. 아이 앞에서 싸우지 말아야 함은 물론(혹여나 아이가 부모의 존재를 우습게 여기게 될 수 있으므로) 꼭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3. 아빠보다 엄마가 더 아이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독설을 내뱉는다. ‘애한테 뭐 사과까지야; 이런 생각 말고, ‘상우야, 아까는 엄마가 이러이러한 기분이 들어서 소리쳤어. 미안해” 라며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네가 잘못했어가 아니라 내가 속상하다고 말하는 ‘나’의 대화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