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꼭 지켜야 할 영양포인트
출산 후에는 약해진 몸을 보하기 위해 영양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먹어야 합니다. 이 시기에 자칫 영양이 부족하면 빈혈이나 골다공증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유부는 일반여성의 1일 열량 권장량 2000kcal에 추가하여 수유기에는 400kcal가 더 필요합니다. 이는 우유2컵, 달걀 1개, 사과1개, 고기 60g(또는 생선 70g), 약간의 채소에 해당됩니다.
계란, 두부, 콩, 고기 등의 고단백질을 가능한 한 많이 섭취하고 밥과 미역국을 하루 4끼 정도 먹도록 합니다. 출산 후 보통 철분이 부족하므로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살코기, 간, 심장부분, 시금치, 콩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철분 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철분을 신경 써서 먹고 딱딱한 음식은 피합니다. 아기를 낳은 산모는 결핍되는 영양소가 없도록 골고루 신경 써서 먹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특히 출산 때의 출혈을 보충하기 위해 철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철분은 간류와 달걀, 육류, 생선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이런 식품을 함께 섞어 먹으면 철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홍차나 커피 등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을 하므로 산욕기 중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산후에는 치아가 들뜨고 약해져 있으므로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하며 너무 찬 음식, 자극이 강한 음식도 피하도록 합니다.
수유 중에는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단백질은 아기의 뇌나 몸의 세포를 만드는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수유를 하는 산모는 특히 양질의 단백질을 신경써서 섭취해야 합니다. 또 아기의 신체 성장을 위해서는 칼슘이 필수 조건입니다. 칼슘이 모자라면 모체의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게 되므로, 미역이나 해조류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넉넉하게 먹도록 합니다.
수분은 갈증이 날 때마다 먹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식사의 수분을 포함해서 하루 2리터 이상 섭취합니다. 물, 과일, 야채주스, 우유, 스프 등을 젖을 먹이는 동안 옆에 두고 먹습니다. 수유를 하지 않는 산모라도 약해진 몸을 빨리 회복하기 위해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특히 우유와 요구르트, 뼈째 먹는 생선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신경 써서 먹도록 합니다.
산후 조리식품
미역 : 산후의 자궁수축과 지혈작용, 피를 맑게 해 주는 식품으로 예부터 "산모의 선약" 이라 불리었음.
호박 : 산후부종에 좋은 식품으로 동지 때 수확한 잘 익은 호박이어야 함. 죽이나 국을 끓여 먹거나 묵은 호박을 껍질
만 벗겨 내고 삶아 즙을 내어 즙 1컵에 꿀 1숟가락을 넣어 1일 3회, 2∼3일 복용하면 특효.
들깨죽 : 산후 피로회복을 돕고 변비를 치료하며 피부를 곱게 하는 식품.
꿀 : 소화력이 약한 산후의 피로회복에 특히 좋으며 최고의 피부 미용제.
쑥 : 산후 하혈에 좋은 효과가 있음.
잉어 : 산후부종과 산후복통, 젖의 분비에 효과. 푹 삶아 따뜻할 때 먹는 것이 좋음.
대추 : 산후요통에 특효. 묵은 대추 2흡을 푹 달여서 1일 1∼2회 복용
찹쌀밥 : 산후의 원기회복과 젖의 분비에 효과. 밤 약간, 대추 약간, 팥과 검정콩 약간을 넣어 찹쌀밥을 지어 1일 3회 먹음.
출산 후에는 약해진 몸을 보하기 위해 영양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먹어야 합니다. 이 시기에 자칫 영양이 부족하면 빈혈이나 골다공증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유부는 일반여성의 1일 열량 권장량 2000kcal에 추가하여 수유기에는 400kcal가 더 필요합니다. 이는 우유2컵, 달걀 1개, 사과1개, 고기 60g(또는 생선 70g), 약간의 채소에 해당됩니다.
계란, 두부, 콩, 고기 등의 고단백질을 가능한 한 많이 섭취하고 밥과 미역국을 하루 4끼 정도 먹도록 합니다. 출산 후 보통 철분이 부족하므로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살코기, 간, 심장부분, 시금치, 콩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철분 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철분을 신경 써서 먹고 딱딱한 음식은 피합니다. 아기를 낳은 산모는 결핍되는 영양소가 없도록 골고루 신경 써서 먹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특히 출산 때의 출혈을 보충하기 위해 철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철분은 간류와 달걀, 육류, 생선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이런 식품을 함께 섞어 먹으면 철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홍차나 커피 등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을 하므로 산욕기 중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산후에는 치아가 들뜨고 약해져 있으므로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하며 너무 찬 음식, 자극이 강한 음식도 피하도록 합니다.
수유 중에는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단백질은 아기의 뇌나 몸의 세포를 만드는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수유를 하는 산모는 특히 양질의 단백질을 신경써서 섭취해야 합니다. 또 아기의 신체 성장을 위해서는 칼슘이 필수 조건입니다. 칼슘이 모자라면 모체의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게 되므로, 미역이나 해조류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넉넉하게 먹도록 합니다.
수분은 갈증이 날 때마다 먹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식사의 수분을 포함해서 하루 2리터 이상 섭취합니다. 물, 과일, 야채주스, 우유, 스프 등을 젖을 먹이는 동안 옆에 두고 먹습니다. 수유를 하지 않는 산모라도 약해진 몸을 빨리 회복하기 위해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특히 우유와 요구르트, 뼈째 먹는 생선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신경 써서 먹도록 합니다.
산후 조리식품
미역 : 산후의 자궁수축과 지혈작용, 피를 맑게 해 주는 식품으로 예부터 "산모의 선약" 이라 불리었음.
호박 : 산후부종에 좋은 식품으로 동지 때 수확한 잘 익은 호박이어야 함. 죽이나 국을 끓여 먹거나 묵은 호박을 껍질
만 벗겨 내고 삶아 즙을 내어 즙 1컵에 꿀 1숟가락을 넣어 1일 3회, 2∼3일 복용하면 특효.
들깨죽 : 산후 피로회복을 돕고 변비를 치료하며 피부를 곱게 하는 식품.
꿀 : 소화력이 약한 산후의 피로회복에 특히 좋으며 최고의 피부 미용제.
쑥 : 산후 하혈에 좋은 효과가 있음.
잉어 : 산후부종과 산후복통, 젖의 분비에 효과. 푹 삶아 따뜻할 때 먹는 것이 좋음.
대추 : 산후요통에 특효. 묵은 대추 2흡을 푹 달여서 1일 1∼2회 복용
찹쌀밥 : 산후의 원기회복과 젖의 분비에 효과. 밤 약간, 대추 약간, 팥과 검정콩 약간을 넣어 찹쌀밥을 지어 1일 3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