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퇴행행동을 하는 첫째,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Q. 퇴행행동을 하는 첫째,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Q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첫째는 26개월 된 남자아이이고 둘째는 백일 안 된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첫째가 퇴행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너무 고민됩니다. 첫째도 모유수유를 했고 둘째도 모유수유 중입니다. 그런데 첫째가 젖을 14개월쯤 끊었는데 동생이 먹는걸 보고 자기도 달라며 떼쓰고 엄마젖을 자주 찾습니다. 말귀를 알아듣고 말도 잘해서 타일러 보기도 하고 젖병에 타서 우유를 줘도 싫다고만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모유수유를 하면 치아도 문제가 되고 더 퇴행행동을 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A 아무래도 둘째아이가 생기면 첫째아이들이 흔히 보이는 행동입니다. 모유수유를 다시 시작하시는 방법보다는 계속 타일러보고 주의를 주고 두 아이에게 최대한 관심을 편향되지 않게 해주세요. 어려우시겠지만 힘내세요! 첫째 아이에게 칭찬을 아끼지 마시고 잘한 일이 있으면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세요. 자신감을 심어주면 또한 시간이 조금 지나면 첫아이가 적응해서 좋아질 것입니다. 어머니 외에 주위 사람들에게도 신경을 좀 써 달라고 부탁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