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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엄마가 술을 마시면 태아가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입니다.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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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엄마가 술을 마시면 태아가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입니다.

프랑스 파리 식품역학대학교 연구팀이 임신 중에 술을 마셨던 8천명의 산모와 술을 마시지 않았던 1만 명의 산모가 낳은 아이들의 건강기록을 분석한 결과인데요.

임신 중 술을 마신 엄마의 아이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무려 56%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술을 많이 마셨거나 단 한잔만 마셨을 경우 모두 똑같이 이 같은 위험에 노출된다는 점인데요.

연구팀은 술을 마시면 술이 체내에서 독소로 변해 돌연변이 세포를 만들기 때문에 소아 백혈병의 원인이 된다면서 산모의 경우 단 한 잔의 술도 입에 대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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