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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 목이 1주일이나 쉬었는데 어떻게 하여야 되나요?
Q
6개월 좀 넘고 67cm 10kg인 남자아이입니다. 얼마 전에 기침과 콧물 때문에 약을 먹고 나았습니다(목이 약간 쉬었었음). 그런데 감기가 다 나은지 일주일쯤 지난 후부터 목이 완전히 쉰 소리로 울고 웃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급성 비인두염은 소아기에 가장 흔한 질환으로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흔히 감기, 상기도염 이라고도 합니다. 콧물과 코막힘이 주증상이고, 재채기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코막힘으로 콧물이 뒤로 넘어가거나하여 입으로 숨을 쉬기도 하며, 어린 나이 일수록 증세가 심하며 발열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급성 인두염은 편도선염, 인두 편도 선염을 포함한 인두의 감염 질환을 말하며,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염이 선행하거나 목이 아프며, 식욕부진, 권태감 등이 동반되며, 세균성인 경우 발열과 함께 인두에 발적이 생기고 하얗게 곱이 낀 것과 같은 모양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에 반해 후두염은 전형적인 개가 짖는 듯 울리는 기침소리, 쉰 목소리와 호흡곤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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