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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제 4개월 아기입니다. 아가가 손을 자주 빱니다. 주변의 이불이나 옷 같은 것도 자주 입으로 가져가는데 그래도 손을 제일 자주 빨아요. 치아발육기를 쥐어 주라는 분도 계시는데 우리 아가는 치발기도 별로 안 빨더라구요. 아무래도 손이 따뜻하고 촉감이 좋아서 그런지 손을 제일 좋아하는데 저는 손을 빠는 것도 발달의 한 단계라고 생 각해서 특별히 빼주지 않는데 주변 어른들이 손을 빨면 턱이 나온다면서 자꾸 빼주고 고쳐주라고 야단입니다. 또 옷이나 이불 같은 것을 입으로 가져가면 그것보단 가제 수건이 나을 것 같아서 가제 수건을 쥐어 주는데 괜찮은 건가요?
A
아기가 4개월이라면 한참 무엇인가를 빨려고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자연스러운 시기이므로 너무 부작용에 대해서 예민해 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옷가지나 이불 대신 가제 수건이 소독이 잘 되어 있지 않다면 특별한 이점은 없습니다.
Q. 손싸개의 사용 가능 시기는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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