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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체취를 기억하는 태아 - Daum 카페
엄마의 체취를 기억하는 태아!!!!
태아가 적어도 자기가 10개월 동안이나 생활했던 양수의 냄새를 기억하고 태어나는 것은 틀림없는 일이다.
▶태아는 자궁 속에서 느꼈던 냄새도 기억하는 능력이 있다.
-에스토니아의 탈루(Tarlu) 대학병원 소아과의 바렌디(Varendi)교수가 유럽의 <소아과학술지>에 발표한 내용 - 각 신생아의 분만 시에 임신부의 자궁으로부터 약간의 양수를 체취하였다. 그 후 신생아가 엄마의 젖을 찾을 때 - 미리 채취한 양수를 엄마의 양쪽 젖꼭지 중 어느 한쪽에 묻힌 후, 신생아가 스스로 어느 젖꼭지 를 선택하는지를 관찰하였다. 신생아 자신의 몸에 양수의 흔적이 있을 겨우 연구 결과가 다르게 나올 것 을 예측하여 - 신생아 중 반은 깨끗이 몸을 닦아주었고 나머지 반은 몸을 닦지 않은 채 관찰하였다.
- 그 결과 태어난 후 몸을 깨끗이 씻겨준 신생아는 30명중 23명
- 몸을 씻기지 않은 신생아는 30명중 27명이 양수를 묻힌 젖꼭지를 스스로 선택 하였다.
- 야수의 냄새를 몸에 묻히고 있었던 아기들(4명)이 약간 더 약수를 묻힌 젖꼭지를 찾았다.
- 결국 몸을 씻겨준 것과는 상관없이 적어도 30명중 23명 이상의 신생아 (77%)가 자궁 속의 양수 냄새를 기억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이것을 태아 시절에 자궁 안에서 이 후 각 학습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의학적으로 표현하면 태아의 뇌로 전달되는 많은 신경세포 중에서 후각신경세포가 이미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각 태어난 송아지, 강아지 심지어 쥐들을 대상으로 비슷한 실험을 해보면 - 자신을 낳아 준 어미의 양수는 물론 태아적에 실험적으로 노출되었던 냄새나 맛을 거의 100% 찾아간다.
* 다만 아쉬운 것은 우리 인간에서는 이러한 태아의 놀랄만한 후각이 태어난지 1주일 정도가 지나면 서서히 사라지고 극히 일부만 남고 포유류 중에서도 개, 고양이, 염소 같은 동물들의 후각은 태어난 후에도 그 후각이 그대로 남아서 인간의 300~500배에서 이른다고 한다. 동물들에게는 이러한 탁월한 후각이 자신들의 생존에 절대적인 반면 사람에서 후각이 이렇게 점차 사라지는 것은 아마도 그 대신 지능 같은 두뇌의 능력을 극대화 새주기 위한 신의 배려가 아닌지 그다지 섭섭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아무튼 태어난 신생아에게 자궁 속에서의 편안했던 환경을 만들어줄 경우 심신이 안정되고 정상적인 발육을 한다는 것은 다른 많은 논문들이 이미 증명 해주고 있고 이것은 태아가 자궁 속의 기억을 한다는 전제하에서 가능한 것이다. 자궁 속의 냄새까지 기억하는 태아가 엄마의 자궁 내 환경을 그대로 태아에게 기억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모든 것이 현대 과학에서 증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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