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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유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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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유방관리

모유 수유부의 유방관리
  • 1. 유방 및 유두 관리법
    • 유방은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다루고, 거친 마찰, 마사지, 압력 등은 피합니다.
    •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부드러운 비누로 유방을 씻되, 유두부위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유방을 지지해주는 수유 브래지어를 착용합니다.
    • 수유 후 아기 입가를 손으로 눌러서 자연스럽게 유두가 빠지도록 합니다.
  • 2. 유방울혈 관리
    • 가능하면 자주 아기에게 수유를 하여 유방을 비워줍니다.
    • 수유 전 온찜질과 유방마사지를 실시합니다.
    • 규칙적으로 아기에게 수유하도록 하고, 만약 젖먹이는 기회를 놓치거나 수유하지 못한 경우 유축기로 남은 젖을 모두 짜냅니다.
  • 3. 모유수유를 위한 유방마사지
    1. ① 두 손의 손가락 혹은 한 손의 손바닥을 이용하여 유방 주위를 360도 돌아가며 유방 가장자리에서 유두 쪽으로 동그랗게 그리면서 마사지합니다.
    2. ② 네 손가락으로 주위로부터 유두의 방향으로 깊게 쓰다듬어 유관을 훑어줍니다.
    3. ③ 몸을 앞으로 숙여 양쪽 유방을 흔들어 유관의 젖이 유륜 쪽으로 모이게 합니다.
    4. ④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유륜에서 유두 쪽으로 가볍게 훑어 젖을 짜냅니다.
  • 4. 젖 말리는 법젖을 떼는 것은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것이 엄마와 아이에게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수 주 혹은 수개월에 걸쳐 젖 먹는 횟수와 시간을 줄여가면서 다른 형태의 영양과 친밀감으로 서서히 옮겨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 엄마와 아이는 친밀감을 유지하고, 다정함과 위안을 표현하고 받아들이고, 또 젖을 끊기 전에 적절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을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수유를 중단하기 전에 적절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서서히 젖을 뗀다면 울혈에 의한 통증은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단지 아기의 요구량이 줄어듦에 따라 유방에서의 젖 생산 속도가 감소되어 젖이 거의 나오지 않게 되다가 완전히 마르게 됩니다.

    하지만 갑자기 더 이상 젖을 먹지 않으려 한다면, 어느 정도 불편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유방이 너무 꽉 차지 않을 정도로만 젖을 짭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젖을 많이 짜면 젖이 더 많이 생산되고 불편감이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지속적으로 울혈이 해소되지 않으면 유선염, 즉 유방의 감염 혹은 염증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합니다). 그러면서 가능한 한 아기가 천천히 젖을 떼도록 유도합니다.
비수유부의 유방관리
  • 유방을 자극하거나 짜내지 말고 유방에 억제대를 합니다.
  • 2~3일간 유방의 팽창과 통증이 있다가 저절로 사라집니다.
  • 심한 통증이나 울혈이 있을 때 냉찜질을 합니다.

(출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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