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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의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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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의중요성

소음인의 산모는 중초 비위가 허약한 대신 신장과 방광 부위가 발달하여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한 체질입니다. 엉덩이가 발달되고, 흉부가 협소하고 약합니다.
또 근(筋:힘줄)은 비장이 주관하므로 수족이 무력한 증세가 있고, 손발이 떨리는 증세가 있습니다. 감각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는데 특히 미각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몸의 균형이 표준형으로 잘 잡힌 사람이 많습니다.
걸을 때에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얌전하게 걷고 산만하지 않고 주의력이 좋으며 넘어지거나 실수하지도 않습니다. 말할때에는 조용하면서도 침착합니다. 목소리도 그다지 크지 않으며 속삭이듯 말합니다. 또 말하면서 눈웃음을 잘 치며, 애교가 있습니다.
찬 것을 먹게 되면 이내 배탈을 일으키거나 설사를 합니다. 한 여름에도 따뜻한 음식이나 더운 음료수를 잘 찾습니다.
소음인의 산모는 내성적이며 예민한 성격으로 감정을 곁으로 드러내지 않음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쉽고, 조신하나 소극적이기 쉬워 태아의 신체발육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 대범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심장이 약하여 폐활량이 적기 쉬움으로 산소 호흡법을 통하여 충분한 태아의 산소공급에 신경 쓰고 활기찬 생활태도와 밝고 명랑한 음악요법으로 활기찬 태교를 해야 합니다.
태교를 간단하게, 임신부가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한 노력으로만 볼 수도 있으나 좀 자세히 정의하자면 태교란 임신전, 수태시, 임신 후 전 기간을 통하여 양친은 물론 주변 사람들 모두가 앞으로 태어날 태아를 위한 교육적 노력 및 환경 조성 활동 일체를 말한다 하겠습니다.
태아도 한 사람의 소중한 인격체이므로 태교가 필요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신생아와 태아가 아날로그의 음악을 들으면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태아는 아날로그 음악을 좋아한다
제작팀은 아날로그 음악과 디지털 음악도 태아에게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연구하기 위해 2004년 가을부터 2차 실험에 들어갔다. 2차 태아실험 대상은 각 그룹당 10명씩 모두 30명. 모차르트 이펙트로 유명한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LP와 MP3로 각각 들려주었고, 나머지 한 그룹에는 우리 국악을 LP로 들려주면서 심박동 변이도를 측정했다. 음악에 따른 뱃속태아의 움직임도 살펴보았다.
3개월 동안 진행된 태아 임상실험 결과, 태아도 음악을 느끼고 거기에 반응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특히 태아는 우리 국악 정악을 들을 때 신경계가 더 안정되고 클래식 음악에 비해 성숙도가 증가했다. 태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MP3음악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디지털 음악에서는 클래식이든 댄스음악이든 장르에 상관없이 아기들의 전체의 반응도가 떨어지고 있는 반면에 아날로그 음악에서는 예상외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여준규 병원장 / 여성메디파크병원)
자연의 소리, 생명의 소리를 찾아라
서울의 한 녹음실. ‘우리 소리 태교’ 두 번째 음반의 녹음이 한창이다. 아날로그는 사라졌지만 이 음반 2집은 1집에 이어 역시 아날로그로 녹음되고 있다.
“아날로그로 녹음했을 때와 디지털로 녹음했을 때의 소리가 완전히 달라요. 아날로그 소리는 맑고 풍부한 소리 그러면서 부드러운 소리죠. 디지털은 고음이 많고 좀 거친 소리죠. 아날로그 녹음을 너무 빨리 포기한 게 아닌가 싶어요.” (이정배 / 녹음 엔지니어)
디지털 이미지는 데이터의 조합에 불과하다. 간단하게 조작되고 컴퓨터 그래픽처럼 손쉽게 사라지게 할 수 있다.
“디지털 녹음을 포함한 모든 디지털 콘텐츠는 가짜죠. 디지털 영상, 디지털 음향 등은 실제를 부호화 한 데이터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항상 이러한 것의 맹점은 원형을 가깝게 추구하고 있지만 절대로 원형에 가까울 수 없다는 얘기죠.” (황성호 교수 / 한국예술종합학교 작곡과)
수승화강의 몸 개벽이 되어야
1 말씀하시기를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나 막 태어났을 때에는 세상일을 다 아느니라.
2 그러다가 곡기(穀氣)가 나서 죽도 먹고, 밥도 먹고 하면서 잊어버리는 것이니
3 화(火)한 것을 입에 넣으면 세상 이치를 모르느니라.” 하시니라.
태교의 중요성을 가르치심
4 하루는 태교하는 법을 가르쳐 말씀하시기를 “아이가 복중에 있을 때는 반듯하게 앉고, 반듯한 것을 먹고, 마음도 반듯하게 먹어야 하느니라.
5 그래야 뱃속에 있는 자식이 산모의 조화로 바르게 크는 법이니, 큰자식을 보려거든 마음을 곧게 먹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9편 125장]
천지에서 사람 쓰는 이 때에
2 形於天地하여 生人하나니 萬物之中에 唯人이 最貴也니라
형어천지 생인 만물지중 유인 최귀야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도전 2편 23장]
꽃 중에 제일 좋은 꽃
2 아랫목에 앉으시어 윗목에 모인 성도들을 바라보시며 “너희들, 심심하면 심심풀이 좀 해 봐라.” 하시거늘
3 성도들이 꽃타령을 부르니 “너희들은 꽃 중에 무슨 꽃이 좋으냐?” 하고 물으시니라.
4 이에 누구는 ‘나락꽃이 좋다.’ 하고, 누구는 ‘목화꽃이 좋다.’ 하고, 또 누구는 ‘담배꽃이 좋다.’ 하거늘
5 말씀하시기를 “방안꽃이 제일이니라. 다른 것은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하면 사랑이 멀어지는 법이나
6 사람은 볼수록 정이 드는 것이니 참으로 꽃 중에는 인간꽃이 제일이니라.” 하시니라.
7 또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낳아 보아라, 볼수록 새 사랑이지.
8 나무가 외줄로만 크는 놈은 윗동을 쳐야 가지를 뻗듯이
9 사람이 자식을 낳으면 그것이 곧 가지를 뻗는 셈이니라.” 하시니라 [도전 8편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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