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임신...

요즈음 만혼이 흔하므로  나이많은 초산모가  점점 늘어나고있는추세 입니다. 여성의 생물학적인 나이는 25세를 정점으로 퇴화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20대에 아이를 낳는일이 여러모로 유리하지만..어디 그게 뜻대로 되는겁니까? 공부하느라고..일하느라고..짝을 못만나서....만혼은 점점 늘어나는것만 같습니다. 35세 이상 임신부일경우 고위험 임신으로 간주 하여서  각종 검사 나  유전상담 등 거쳐야할 관문이 많고  의사의 교과서적인 충고에 임신과 출산이 두려움으로 느껴지기 쉽습니다. 고령임신이  위험하다고 하는이유를 한번 살펴보겠읍니다. 우선 고령임신은 임신초기에   염색체이상으로  유산이나 조산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는것입니다. 두번째는 고혈압이나 임신중독증 등의  순환기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지고 세번째는 당뇨 발생율이 높아진다는 점과  당뇨로인한 거대아  가능성이 많아 진다는점이지요. 네번째는  난산으로 인하여 제왕절개수술 할 가능성이 많아지지요. 다섯째는  세포의 돌연변이로 인한 기형 의 가능성이 많아진다는 우려인데요.. 이모두는 가능성 이지 반드시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고령임신은 임신전 건강체크가 중요하고요 ..꼭 계획임신하는것이 좋겠읍니다. 그러나 고령임신의 좋은점도 상당히 많이 있어요.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의식이 높고 부모 준비를 철저히 하므로  좋은부모가 될수있읍니다. 상황판단을 잘하고  약간의 불편함 또한 잘 견디는 모습도 고령임신부에게 많이 봅니다. 삼신할매의 충고는  가능한 35세이전에 아이낳기를 끝내시라는 점과.. 그러나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나이40에 아이를 낳는다 해도 자신의 건강관리를  잘하여 몸을 깨끗이 한후 임신하고   임신이후 에도  건강관리와 태교등 출산 준비를  잘 하신다면   행복한 임신기간과 아울러 총명하고 건강한 아기를 자연분만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과 마음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강하고 관리또한 철저하다면 위의 합병증 또한 감히 범접을 못합니다. 임신전에 석문호흡수련으로 몸만들기를 한후  간절히 아기를 원하는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인연을 태중에  실으십시요.. 태아는 단순히 정자와 난자의 만남 만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