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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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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는 흔히 임신후에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동양에서는 오래전부터 임신전 태교의 중요성을 언급해왔다.

임신 전 태교란 언제 어떻게 아이를 가질것인가부터 부부 양쪽의 건강상태와 마음가짐을 갖추는 것을 말하는데 쉽게 생각한다면 임신을 계획하는 시점 최소 몇 개월전부터 건강한 태아를 위해 금연, 금주를 하고 올바른 마음자세를 가지고 부부의 합방도 경건한 마음으로 한다고 보면 될것이다.

임신전 태교를 위해 부부들이 취하는 현대의 방법으로는 배우자 선택시부터 건강 검진, 신체적 건강 갖추기, 명상 및 기도 등이었으며, 이러한 행위에는 유전요인통제, 건강증진, 건강보호의 원리를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음 단계로 부부들이 임신을 위해 성관계를 할 떄 실천하는 태교는 부부의 신체적, 정신적, 환경적 조건을 마련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임신을 위한 성관계 시(時) 태교를 위해 취한 방법으로 성관계의 시기 선택, 성관계의 장소 선택, 성관계 시(時) 마음가짐 등이다. 즉 고전의 합방의 시기와 장소등을 정하던 것이 아무 근거없는일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부의 합방의시까지 따지는것은 사실 너무 어렵다면 실천하기 쉬운것부터 시작해보자.

간단하게 임신하면 부부가 서로 지켜야 하는 금연,금주,간단한 감기약부터 먹지 않기,좋은것만 보고 싸우지 않고 늘 긍정적으로 생활하기,적당한 운동과 균형있는 식생활.이런 임신중 시행한는 태교를 사실 임신전부터 시행해야 3개월전에 생성되어 있는 정자의 상태가 고려되고 건강한 상태에서 임신을 할수 있는것이다. 사실 임신중 태교도 중요하지만 몸이 이상이 있을때 임신하거나 하는 악조건이 생길수 있으므로 임신전 태교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잊지말고 체크하자. 태교는 임신전부터 시작한다.

* 컴퓨터 사용 임신부를 위한 조연

임신을 하면 평소 아무렇지 않게 어겼던 일도 ‘혹시 태아에게만 안 좋을까봐’걱정하게 마련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컴퓨터 사용, 컴퓨터의 전자파가 태아에게 어떤 방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문제는 직장에 다니는 임신부의 경우 현실적으로 컴퓨터 사용을 제한하는 게 어렵다는 것.

산부인과 전문의는 아직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전자파의 잠재적 위험보다는 이로 인해 임신부가 받는 지나친 강박관념이나 스트레스가 오히려 태아에게 해롭다고 강조한다.

1. 전자파

데스크톱보다는 노트북이 그나마 낫다 컴퓨터 사용이 늘면서 두통이나 시각장애, 팔목과 어깨 통증, 초조감 등을 느끼는 ‘VDT증후군’의 원인은 컴퓨터 모니터에서 나오는 해로운 전자파와 강한 빛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임신부가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을 우려하는 이유가 이 때문, 또한 컴퓨터 전자파의 유해성을 연구한 결과 중 상당수가 일주일에 20시간을 기준으로 하므로 그 이상의 컴퓨터 작업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해성이 입증되었다기보다 위험에 예방하는 차원이 크다. 더불어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이 중요하므로 정 불안하다면 전자파 차단 앞치마나 임부용 속옷 등을 착용한다. 가능하다면 데스크톱보다는 전자파 방출량이 적은 노트북을 쓰는 게 낫다.

2. 화면

모니터에서 60cm이상 떨어진다 장시간 컴퓨터 화면을 응시하면 시력이 역화되고,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따라서 눈에 피로를 느끼면 바로바로 풀어주는 게 바람직한데, 2~3분가량 눈을 감고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움직여준다. 또한 컴퓨터 작업 시에는 모니터에서 최소 60cm이상 떨어질 것.

3. 자세

책상의 높이가 팔과 수평이 되게 한다 의자에 앉아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자판을 두드리면 어꺠 걸림과 요통을 유발한다. 특히 임신부는 다리 부증이 오기 쉽고, 손목 부위도 뻐근하게 느껴지므로 반드시 1시간만에 10분정도는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작업환경도 중요한데 컴퓨터 작업 시 높이가 팔과 수평이 되도록 조절하고, 어꺠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한다. 엄마 몸이 편하지 않으면 뱃속 아기 역시 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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