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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을 예방하기 위한 임신초기의 생활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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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산을 예방하기 위한 임신초기의 생활 수칙
 
[ 유산을 예방하기 위한 임신 초기 생활 수칙 ]
- 무거운 물건은 들지 않을 것
- 버스나 기차를 오랫동안 타지 말 것
- 선 채로 너무 오래 일하지 말 것
- 재봉틀로 오래 계속해서 일하지 말 것
- 배에 진동을 주거나 강한 영향을 주는 동작은 하지 말 것
- 임신초기 자전거를 타거나 수영 및 그 밖의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절대 금지
- 배가 딱딱해지는 일은 안됩니다.(자궁이 수축한다는 뜻입니다)
- 부부관계는 자궁에 강한 자극을 주므로 주의합시다.(12주까지 특히 주의)
- 변비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변비 완하제는 사용하지 말도록.
매일 아침 일어나서 냉수나 우유를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 높은 곳에 살아서 자주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사람은 그 횟수를 줄이고
무거운 짐은 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너무 신경질적으로 되면 오히려 역효과지만, 항상 신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남편의 협력을 받아 강한 의지를 가지고 훌륭한 아기를 낳으려고 노력합니다.
- 일년 내내 몸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체온을 안정시키고 몸 상태의 균형을 깨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평상시보다 내의를 하나 더 입을 것)
- 갑자기 놀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것은 스스로 막을 수는 없겠지만 임신 중에
되도록 쇼크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곳에는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허리를 구부리거나 심한 자극을 주는 행동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쇼크는 모체에 가장 큰 독입니다.
[ 유산을 겪은 예비엄마의 임신시 관리 ]
- 학술적인 내용이라 약간 어렵지만 그래도 참고삼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임신 후에는 정신적 안정 및 태아의 자궁내 생존 확인을 위하여 주의깊게 관찰하여야 합니다. 자궁외임신 및 융모성 질환이 증가하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임신합병증에 대한 연구에서는 자연유산을 제외하고는 반복성 유산군 및 정상임신력군 사이에 차이가 없다. 그러나 항인지질항체 또는 자궁내감염이 있는 경우는 임신합병증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초기 임신에서 beta-hCG 검사는 유용합니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hCG 수치가 가장 중요한 것은 초음파 검사입니다. Beta-hCG는 임신진단시부터 약 1500mIu/ml까지 연속적으로 시행하여야 하며, 초음파검사는 환자이선행유산시기에 도달할 때까지 2주마다 시행합니다. 태아심박동이 정지한다면 즉각 소파술을 시행하여 태아조직의 염색체 검사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과거에 유산되었던 시기를 지나면 양수천자를 시행하여 태아의 염색체 검사를 실시합니다. 최근 모체혈액으로 태아의 염색체검사가 가능하다는 보고가 있는데 향후 그 임상적 이용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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